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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상 / 수지옷 / 수지패션 / 바나나리퍼블릭셔츠





안녕하세요~


요즘 수지양의 의상 / 패션이 화제인데요, 특히나 얼마전에 영화 강남1970 시사회때 입고 나왔던 셔츠, 가방, 바지 ...다 핫이슈가 되고있어요~~


제가 여자가 아니다보니 세세한 패션에 대해 브랜드를 언급드릴것은 아니고, 제가 좋아하던 브랜드를 입고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폭풍 포스팅을 하고 있어요~

(사실 날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패션에 대한 포스팅은 아주아주 오래전이 마지막이였어요~ 패션을 좋아하지만 전문적인 지식은 부족해서 손을 놓고있던 분야였거든요^^a)





아무튼 이번에 수지양이 입고나왔던 의상중 하얀셔츠가 눈에띄는데요, 바로 바나나 리퍼블릭이라는 미국브랜드 제품이랍니다.


솔직히 저는 남자라 그런지몰라도 막 이쁘다!! 이런것은 못느끼겠지만, 검색이슈가 있는것을 보면 그래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는 반증이겠죠~?^^










 









여기서 바나나 리퍼블릭이라는 브랜드 소개를 간략하게나마 드릴께요!


바나나 리퍼블릭은 멜 지글러와 패트리샤 지글러 (성이 같은것 보니 부부같네요..) 가 세운브랜드인데, 1983년 갭사에 인수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GAP 브랜드 계열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바나나 리퍼블릭 한국사이트


http://bananarepublic.kr/ko/





바나나 리퍼블릭 블로그


http://blog.naver.com/br_korea






제가 미국에 거주할때 즐겨 입었던 옷이에요. Abercrombie & Fitch 는 Holister 나 American Eagle 등 중고생들이 즐겨입는 브랜드의 인식이 강한 브랜드였고, 이 바나나 리퍼블릭은 20대후반 30대~ 를 타게팅을 한 브랜드라고 보시면됩니다.




제가 매장 브랜드매니저도 했었고 그래서 더더욱 애착이 가는 브랜드였지만,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것에 대해 상당히 안타까워했죠. 



신세계백화점에서 처음 매장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봤지만, 제품의 종류도 다양하지 못하고 무엇보다 사람들도 거의없어서 참 안타까웠죠 흑흑 ㅠㅠ












스타일을 보시면, 주로 남자는 정장, 또는 캐쥬얼 정장이나 니트, 셔츠류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여자는 여성스러운 원피스 또는 오피스정장 같은 류의 옷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그래서 때로는 평범하기도 하고 밋밋해보이는 디자인이 종종 눈에띄더라구요.

(미국에서도 늘 안타까웠죠...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닌데 ㅠㅠ)







 







위에도 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막 화려하거나 스타일리쉬하게 입는 스타일의 브랜드는 아닙니다.


남자는 깔끔하고 댄디하게, 비즈니스맨스타일의 스타일링이 가능한 스타일이고, 여자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또는 커리어우먼의 느낌의 스타일링이 가능한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가격은 지금은 잘 모르겠으나, 가방류는 20~50만원, 원피스는 10~20만원, 남자니트는 10만원, 셔츠는 6~8만원 정도 평균적으로 했던것 같아요~ 가격이 막 비싸지도 막 싸지도 않은  (특히 한국브랜드에 비한다면....)


그치만 재질이나 옷 품질의 만족도는 보장드려요~



아무튼 수지양이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입었다는 반가움에 폭풍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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