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 버스커 벚꽃엔딩을 보며 드는 생각 / 벚꽃연금

안녕하세요~

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것이 있죠? 봄? 바람? 따스함? 춘곤증? 그외에도...하나있습니다. 바로 벚꽃인데요~ 3~4월이면 벚꽃이 만개하여 여의도 등 다양한 곳에서 벚꽃축제를 하며 많은 연인들이 참석하기도 하죠~

봄바람이 살랑살랑할때는 솔직히 직장사무실에 앉아있어도 몸과 마음이 싱숭생숭한데..그때 많이 듣는노래는 아무래도 달달한 발라드가 많을거에요~ 그중에서 단연 생각나는 노래는 바로

벚꽃엔딩...

바로 버스커버스커의 리드보컬 장범준씨가 작사, 작곡을 한 곡인데요~ 봄만되면 홍보없이도 이 벚꽃엔딩이라는 곡은 상위권에 진입한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벌어들이는 수익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흔히들 벚꽃연금, 벚꽃좀비 등 다양하게 부른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벚꽃엔딩'을 작사 작곡한 장범준의 저작권료는 얼마나 될까요? 2012년 '벚꽃엔딩'이 수록된 1집 발매 직후 각종 매체의 저작권료 예상 수치는 3억 원 수준이었으나 몇 차례나 차트를 역주행한 '벚꽃엔딩'의 저작권료가 얼마가 될지는 이제 추산하기 힘들 정도가 됐다고 합니다!!

매년 저작권료만 저렇게떨어진다면 진짜 수입이 상당한데요~ 장범준씨는 2013년활동끝으로 활동도 안하고 결혼하고 솔로앨범만 냈다고 하는데..참 대단하네요... 장범준씨 아이디어인지 아니면 장범준씨의 회사 아이디어인지 참 머리를 잘쓴것 같아요...

 

 

왜 블로그 키워드 관련하여, 시즌별로 2월이면 발렌타인데이, 3월이면 화이트데이, 벚꽃, 5월이면 어린이날 등 이런 키워드들이 있는데...사전에 지극히 계산하여  (만약 계산하지않았다면 더 대단한것 같네요!!) 

이 곡을 작사 작곡한건데 정말 대단합니다!! 물론 곡도 중요하겠지만..곡의 멜로디나 그런것보다는 곡이나 가사의 상징성? 이 더 중요했고 그걸 아주 머리좋게 잘 사용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문득 해보네요~

근래에 많이들리는 곡중...로이킴의 봄봄봄 (이건 표절시비가 좀있죠..;;) 도 있는데 넘어가고~

그리고 10cm 의 아메리카노...도 지극히 머리를 잘쓴? 곡이라고 보여집니다~

커피는 요즘에 하루에 한잔은 마시고, 칼로리가 10kcal 인가 밖에안되서 특히 여자분들이 좋아하시는데 그렇기때문에 아메리카노는 뭔가 친숙한 노래가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그곡의 멜로디가 병맛이던 가사가 별로던 아니면 가수가 별로던 간에요~~ (10cm 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a)

 

아무튼... 장범준씨 대단합니다. 벚꽃엔딩의 고공행진 기대할께요!! 사촌이 땅사도 배아픈데 남이 잘되니 배가아픈걸 넘어서서 쓰린 제가 참 한심하네요 흑흑...

지금부터 작곡 배우러 갑니다....곡의 제목은...봄 여름 가을 겨울...

또는 아빠 엄마 누나 형 동생 친척 친지 가족...사랑해요...

#음악#상품리뷰#벚꽃엔딩#장범준#버스커버스커#벚꽃연금#벚꽃엔딩 저작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