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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좋아하시나요? 저는 막 좋아하지는 않지만 종종 재밌는 경기는 보는편인데요~ 요즘은 UFC 등 격투기 경기가 인기스포츠로 자리매김 하면서 복싱의 인기는 조금 시드러진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5월3일 세기의 영웅 두명의 경기가 펼쳐져서 많은 복싱팬들이 기대하고 있는데요, 저또한 기대하고 있는 경기입니다. 



해당 경기의 주인공은 바로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입니다.








해당 경기가, 동양인대 서양인의 대결이라 대중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도 있지만, 그외에도 이 둘의 이력이 많은 화제가 되는데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는 현재 WBC 웰터급챔피언이며, 매니 파퀴아오는 WBO 웰터급 챔피언입니다. WBC 나 WBO 는 세계 4대 복싱기구 중에 두곳이구요~ 이외에도 WBA 그리고 IBF 가 있다고 합니다. 권위가 있는 순서로는 WBA >> WBC >> IBF >> WBO 가 있다고 합니다. 창단된 순서대로라고 하네요.



매니 파퀴아오는 복싱역사상 처음으로 8체급을 석권한 필리핀의 영웅 (얼마전에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국회의원직도 겸하고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이며,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는 47전 전승을 하고있는, 19년간 단한번도 패한적없는 복서입니다. 애틀란타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뒤 프로선수로 전향한 선수이구요. 









이 둘의 공통점은 델라호야라는 전설의 복서를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는 것이며, 그 델라호야는 여러가지 정황으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의 승리를 점쳤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일들로 계속 얘기가 되었다가 무산되었다가를 반복한 이 둘의 대결인만큼...이번 5월3일 엄청난 대전료 등이 오가며 (2700억) 세기의 대결이 될것이라고 하네요. 


저도 기대됩니다!!!







 




#델라호야#매니파퀴아오#플로이드메이웨더주니어#5월3일 세기의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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