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로즈데이 / 로즈데이 유래

안녕하세요~

5월은 참 무슨 날, 무슨 데이가 많죠~ ㅎㅎㅎ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5월5일은 어린이날, 5월 8일은 어버이날, 14일은 로즈데이, 15일은 스승의 날, 25일 석가탄신일 등 다양한 날 또는 데이가 있어요~ 물론 이중에 공식휴일도 있고 아닌 휴일도 있지만요~

이번에 다가오는 데이는 바로 로즈데이인데요~ 로즈데이는 14일입니다. 바로 사랑하는 연인끼리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이라고하네요~

물론 선물도 주면 더좋겠죠?^^

 

이 로즈데이의 유래가 있어서 공유드릴께요~

로즈데이의 유래는, 꽃집을 운영하던 한 청년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자신의 꽃집에 있는 모든 장미를 선물하면서 고백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할때 장미를 선물한다고 하네요... (뭔가 발렌타인 데이와 겹치긴하네요^^;;)

장미도 다 같은 장미가 아니기때문에 로즈데이때 잘 선택해서 장미를 선물하지 않으면, 연인에게 따귀? 를 맞을수도 있다는데요..;; 

빨간 장미는, 열정, 기쁨, 절정, 아름다움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 이중 봉오리가 진 빨간 장미는 순수한 사랑과 고백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백할때 봉오리가 진 빨간 장미를 많이 사용한다고합니다^^

하얀 장미는 존경과 순진, 순결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존경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서인지 부모님과 선생님, 주변의 고마운 분들에게 하얀 장미를 선물 하시는것도 너무도 좋은 선물이 되겠네요~ (15일이면 스승의 날이죠~?^^)

또 봉오리가 진 하얀 장미는 '나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사람' 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어서 연인 분들에게 선물하셔도 멋진 선물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보기만 해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핑크색 장미는 행복한 사랑과 사랑의 맹세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 컬러 자체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기 때문에 핑크 장미를 선물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장미들 외에, 선물로 가급적 피해야 하는 컬러의 장미들이 있다는데요, 

대표적으로 노란 장미는 질투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서 로즈데이에는 어울리지 않는 꽃 선물이라고 합니다.

파란 장미는 불가능, 얻을 수 없는것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다고 하네요..ㅠㅠ

이번 14일은 로즈데이~ 다음달 6월 14일은 키스데이라네요 ㅎㅎㅎ 

아무튼 지난번 2월14일 발렌타인데이때 연인에게 선물또는 사랑고백을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로즈데이때 이벤트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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