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금동에 있는 맛집~ 이경진 우렁쌈밥정식 소개 해드릴께요~ 처음 가본건 작년이였나...제가 다리를 다쳐서 기브스를 두달인가 한적이 있는데, 그때 목발을 짚고 아버지와 함께 갔었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아프면 입맛도 없잖아요 ㅠ 그래서 목발을 짚고 입구가 또 층계를 올라가야 들어갈 수가 있는 곳이라 그냥 가고싶지않았죠... 또 어느정도 친해진 이웃님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초딩입맛이라 이런 몸에좋은 건강식은 그닥 좋아하진 않았어요.. ㅎㅎㅎ 뭐 어쨌든 이래저래 먹고, 시간이 지나니...다시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에 다시한번 다녀왔어요^^(입구부터 좀 찍어뒀어야했는데..오랜만에 찾아가니 애를 먹어서 정신이 없었네요 ㅠ) 아무튼 위에 언급드린대로, 차를 음식점 앞에 대면, 무료..
안녕하세요~ 지난 12월 11일 드디어 자연별곡 입성을 했습니다. (이제야 포스팅 하게되었네요 ㅠ) 사실 궁금은 했지만 막 꼭 가봐야겠다! 이런건 아니였으나, 어찌하여 가게되었네요~ ㅎㅎ 평일 낮 특히 점심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대기표를 나눠줄정도로 사람이 많았는데, 제 대기번호가 0142 (대기팀 62팀 ㅎㄷㄷㄷ) 뭐 이미 어쨌든 와 버렸으니 먹고나 가자 라는 일행의 강력한? 제안으로 기다리게 되었지요. (전 성격이 급해서 아무리 맛집이라도 어차피 뱃속에 들어가면 똑같다는 일념으로 기다려서 먹는걸 싫어해요 ㅠ) 아무튼 기다려서 입성을 했습니다~ 입구에는 아줌마부대들이 오셨는지 유모차로 바글바글~ 입구이자 계산대가 보이네요~^^ 천장 인테리어는 죽부인으로 조명인테리어를 해놨네요~ 감각있어요 한국의 미를 살..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차 GS타워 버블티 소개시켜드릴께요~^^ 제가 버블티를 참 좋아하는데요~ 몇달전만 해도 버블티가 많지 않았었는데 요즘엔 참 많이 보이네요~ 특히나 Gong Cha 라는 프렌차이즈로 유명한 곳인데, 한국도 많이 생겼네요~ 이날은 GFC 센터 건너편에 GS 타워와 가까이있는 Gong Cha 지점에 갔습니다. 공차는 대만전통 밀크티 전문점이라고 하는데요~ 버블티뿐만 아니라 밀크티나 여러가지 티를 파는곳입니다. 외부는 이렇게 되어 있네요~ 한문으로 써있네요~~ 공차메뉴판인데 베스트 셀러라고 적혀있는 음료들이있네요~ 주문하는곳입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메뉴 주문시 토핑,당도와 얼음정도도 선택을 해야합니다. 토핑은 타피오카, 젤리 등 다양하게 있으니 선택하심 되구요~ (타피오카는 씹을때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하네요~ 매일 포스팅하는게 물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앞으로 이틀의 한벌꼴로 하도록 하겠습니다.ㅠ (매일 하시는분들... 존경합니다!) 몇일전에 집근처 찜닭 집이 없나하고 검색해봤는데 신천에 봉추찜닭이 있다는 반가운 소식에..진짜 몇백년만에 신천에 갔습니다. (낮에 또 신천가기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아무튼 골목길을 조금 헤매다가.. 찾은 봉추찜닭! 개인적으로는 안동찜닭을 그나마 선호하지만, 없는 관계로~~ 입장!! 내부는 깔끔했어요~~ 근데 손님이 한명도 없어서 왜 그렇지? 했어요.. (솔직히 식당들어왔을때 어서오세요 가 아니라 오던지말던지 하는 표정이면, 약간 빈정 상하죠.. 여기도 인사는 없더라구요 ㅠ) 아래보시면, 둘이갔으니 반마리 하나에 공기밥 두공기 시켰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머니 모시고 병원에 검사하러 풍납동에 위치하고있는 아산병원에 왔어요~ 늘 올때마다 느끼지만...어마어마 하네요 규모가... 뭐 그래서 이것저것 검사하고 뭐하고 좀 복잡한 감은 없지 않아 있지만요.. 다행히 토요일이라 항상 북적이던 내부도 어느정도 한산하네요~~ 병원에 이것저것 하다보면, 출출 하기도 하고 목도 마르고.. 물론 여기저기 정수기는 준비되어있지만, 왠지 정수기는 마시기 귀찮아요 (저만 그런가요? ㅎㅎ) 그리고 병원이다 보니 왠지... 음..;; 뭐 아무튼 그래서 카페를 찾곤 하는데, 아산병원도 ... 병동마다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여기 동관에는 이 Cafe Yezzly 라는 곳뿐이네요~ 어쨌든 와보니 테이블에 사람들도 많고... 그러나 빵은 그닥 먹을만한게 없네요~ (물론..
안녕하세요~ 오늘은...제 성향과는 다르게 아주 아주 멀리~~~~ 간 맛집 공유 드릴께요^^; 바로 이태원에 있는 Rye Post 라는 샌드위치 전문점인데요... 솔직히 미국에서는 샌드위치 파는곳이 많은데 (당연한 얘기네요^^;;) 맛있는곳도 많아요~ 특히 필리 치즈 스테이크 라는 명칭의 샌드위치는 고기와 치즈와 소스가 잘 어울러진~~~ 제가 좋아하는 샌드위치 중에 하나인데... (필라델피아의 명물, 필리치즈스테이크. 여기서 필리는 필라델피아 애칭을 뜻합니다) 한국에 2011년에 돌아오면서 잠실,강남,압구정 등 내노라하는 맛집을 찾아다니며 미국에서 먹던 필리 치즈 스테이크 샌드위치를 찾았지만, 아쉽게도 번번히 실패만 했었어요... (인테리어나 가격은 미국과 비슷하게 만들어놨는데, 정작 제일중요한 맛을 못..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동네 통영굴밥 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버는것도 일정치않는데 블로그 올릴려고 맨날 먹으러만 다니고있어요...미친것 같아요 욕해주세요!) 음 아무튼~ 어쨌든 통영굴밥 소개드릴께요 ㅎㅎㅎ 저희집에 아주 가까이 있는 집인데요~ 제가 한식은 막 찾으러다니면서 먹는편은 아니고 있으면 먹는편이라...(초딩입맛이라..; 지나갈때마다 응? 통영굴밥? 굴밥이 뭐지? 하면서 늘 지나치곤 했는데... 얼마전 어머니 병원 모셔다드리고 같이 돌아오는길에 점심이나 먹고 들어갈까 하다가 갑자기 저 집이 생각이 났어요.. 어차피 어른들은 한식 좋아하시고 또 한식을 막 즐겨찾진 않아도 굴이 바다의 소고기? 인것쯤은 저도 알고있기에 (지식인 검색해봤어요ㅠ) 바로 모시고 갔죠~~~ 외관은 통영굴밥 - 사계절 굴요..
안녕하세요~ 제가 즐겨가는 가든파이브... 이것저것 불만도 많지만 애증관계같이 즐겨가요 ....하아 주로 먹거나 옷보러 가는데 2층에 푸드코트에 가서 밥을 먹었어요~ 푸드코트로 가는길엔, 많은 유혹이 있어요... 떡볶이, 순대, 아이리쉬 포테이토 (이것도 언젠가 소개드릴수도..),바나나빵, 뽀조 젤라또, 그리고 달걀 (계란) 빵!! 처음에는 무조건 세개들이를 사야해서 보기만 하고 안샀었는데, 친구들 둘이랑 갔을때 마침 세명이니 하나씩 먹으면 부담이 안되겠다 는 생각에 한봉지를 샀어요~ 4천원이였나...아마도;; 아무튼 생각보다 크고 갓구운 티? 나게 뜨끈뜨끈 하더라구요~ 달달한 머핀같은 빵을 반을 가르면, 완숙이 된 달걀이 짜잔~~ 하고 나옵니다. 달달하면서 부드럽고.... 음 무엇보다 향이 좋은 커피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석촌호수에 늘어선 많은 카페중에 제가 즐겨가는 카페 엘루체 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여기는 우선 넓지않고 약간은 좁은듯한 실내 그리고 이층으로 이루어졌는데요... (먹느라 내부를 안찍었네요 ㅠ 담에 다시 공유!) 아늑해서 그런지 많은 커플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해요~ 여기서 브런치와 음료를 먹어봤습니다. (**아 브런치는 주중에만 가능한데요, 10시반 부터 2시까지라니 참고하세요~^^) 우선 브런치는 종류가 많지 않아요~ 저는 모든게 나오는 브런치메뉴중 가장 비싼 "El Luce Plate" 를 시켰어요~ 아래 보시는것과 같이, 소세지, 해쉬브라운 (포테이토), 달걀프라이, 토스트, 샐러드, 커피 또는 쥬스 그리고 마가린, 허니머스타드, 케챱 소스까지~ 물론 미국에서는 손쉽게 만들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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