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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펀투워치입니다.
몇일전 또 여경 이슈로 온 나라가 뜨거웠는데요,
그 이유는 층간소음으로 시비가 붙었고,
그 상황을 말리긴 커녕 도망간 여경으로 인해 칼에 목이 찔린 피해여성이 현재 식물인간이 될 확률이 높은 위기에 놓여 있다고 하여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어떻게 된 상황인지 궁금하신가요?
지금 시작합니다.
지난 16일, 평소에도 층간소음으로 아랫집과 갈등을 겪고 있던 윗집 40대 남성이,
아랫집에 찾아와 언쟁을 벌였고, 아랫집 가족들은 두려움에 오후 12시 50분쯤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경찰이 출동후 40대 남성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떠났으나,
40대 남성은 다시 찾아와 아랫집에 행패를 부렸고,
오후 4시반에 다시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 2명이 출동했다고 합니다.
경찰 한명은 빌라 밖에서 아랫집 가족중 한명인 A씨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고,
다른 한명은 빌라안에서 A씨의 아내와 딸을 상대로 진술을 듣는 중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때 윗집 40대 남성이 다시 나타나 흉기를 마구 휘둘렀고,
해당 여경은 가해자 제압을 시도하지도 않고 황급히 건물 밖으로 소리지르며 도망쳤다고 합니다.
해당 경찰은 구조와 지원요청을 위해 밖으로 나갔다고 하나 현장에 가해자와 피해자를 내버려두고 도망쳐 실제로 피해자중 A씨의 아내는 목 부위를 심하게 다쳐 의식을 잃었고,
A씨는 “아내의 뇌가 손상돼 산소 공급이 안 돼 하얗게 죽은 거다. 식물인간 될 확률이 90%가 넘으니까, (의료진)그렇게 생각하시라고...”라고 말했다며 울먹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많은 이들이 분노를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경찰은 ‘다행이 여경이 내려가서 신고가 빨랐기 때문에 구조가 빨라서 돌아가시지 않은 것만으로 위안을 삼으라’ 라고 A씨에게 말했다고 하여 국민의 분노게이지를 높였으며,
또한 인천경찰청장의 공식 사과문이 있었으나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는..’ 이라는 식의 국민의 눈높이가 높다는 뉘앙스의 말도 안되는 사과문을 올려 많은 국민들의 딥빡을 유도하였으며,
실제로 경찰에 대한 불신과 불안이 더 높아졌습니다.
피해자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여성가족부는 아니나다를까 입을 닫고 있는 상태이며,
폐미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및 청와대도 해당 사건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현 상황은
영화 기생충 출연진들과의 짜파구리만찬, BTS 와 해외일정 함께 소화 등의 행보와는 대조되는 상황이라
너무나 안타깝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화가 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jJI1nlRKqcY
지금까지 K-여경이 도망친 사건 관련 이슈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구독 좋아요 잊지마시고,
또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이상 펀투워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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