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 페미니스트 논란으로 뜨거운 선수

 

 

안녕하세요 펀투워치입니다.

 

 

2020 도쿄올림픽으로 대한민국도 뜨거운데요, 그중에서도 전통적인 효자종목 양궁에 대한 기대나 금메달 소식에 잠시나마 기쁨을 느끼는 상황인데, 벌써부터 양궁2관왕의 화려한 선수에 대한 이슈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누군지 궁금하신가요?

 

지금 시작합니다.

 

 

 

지난번 남녀혼성과 여성단체팀 금메달을 목에 건 막내 양궁선수가,

상당한 숏컷 헤어스타일로 많은이들에게 페미니스트 아닌지 의구심이 들게 하였는데요,

 

 

바로 안산 선수입니다.

 

 

 

 

 

 

 

 

 

 

 

 

팀의 막내이면서 포커페이스, 강한 멘탈로 상당한 실력으로 상대팀을 연달아 누르면서

금메달을 2개나 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선수입니다.

 

 

 

 

 

 

 

 

 

그녀의 숏컷 헤어스타일을 두고 다양한 말이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의 반응은 여성이라도 경기에 집중하기위해 민머리로도 나오는데 숏컷이 왜 문제냐는 반응입니다.

 

 

 

 

 

 

 

 

 

 

 

그러나 지난 28일, 커뮤니티 뽐뿌에는 “안산 선수 이거 뭔가요” 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는데요,

여기에는 안산 선수의 과거 인스타그램에 올린 내용이 있었는데요.

 

 

 

 

 

 

 

공개된 내용에는 안산의 아이디로 게시된 스토리에 ‘웅앵웅 과제하기 싫어. 던질까 말까 던던던던져~!’

라는 문구가 쓰여 있는데요,

 

 

 

 

 

 

 

 

 

웅앵웅은 남성들이 말할 때 논리력이 떨어진다는 뜻으로 여초사이트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라고 하며,

메갈리아 등 극단적인 페미니즘을 추구하는 여성들이 남성을 비하, 혐오할 때 이 단어를 쓴다고 하네요.

 

 

 

 

 

 

 

 

 

 

 

 

 

 

또한 다른 게시물에선 한 지인을 태그하고 댓글을 달았는데,

안산은 지인에게 “오다 안 본 지 오조 오억 년...” 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오조오억’ 은 남성 정자가 쓸데없이 5조 5억 개나 된다며, 남성을 비하, 혐오하는 뜻으로 사용되며,

이 또한 극단적 페미니즘 사이트에서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얼레벌레, 뭐뭐 한 나 제법 젠틀해요 등 여초사이트에서 남성혐오적인 표현으로 유행하는 단어를

사용하는 장면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일각에선 별게 다 폐미다, 남성혐오다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분위기도 있지만,

 

 

비슷한 사례로 과거 올림픽 메달리스트 서이라가 일베용어를 사용하여 비난을 받아 사과한 사건이 있었죠?

 

 

 

 

 

 

 

 

 

너무 감사하다는 표현을 “노무노무 고맙습니다” 라고 하여 많은 이들에게 일베아니냐는 비난을 받았고

본인이 몰랐다면서 게시물을 수정하며 사과했었죠.

 

 

 

 

 

 

 

 

 

 

 

당연히 또래 사이에서 유행어정도로만 생각하여 사용하거나 모르고 사용할 수는 있으나,

이미 공인이 된 입장에서

입장을 밝힐부분은 밝히고

인정하고

사과할 부분은 사과하고 넘어가는 것이

앞으로 본인의 창창한 미래를 위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영상으로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aYLnLgWhAJ0

 

 

 

지금까지 페미논란으로 뜨거운 양궁 2관왕 선수 관련 이슈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구독 좋아요, 알람까지 잊지마시고,

또 유용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이상 펀투워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