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닮고 싶어 무려 18번 성형한 남자

 

 

 

 

 

안녕하세요 펀투워치입니다.

 

여러분은 연예인이든 누구든 너무도 좋아한 나머지 그사람의 외모를 닮고 싶다고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송혜교, 김희선, 조인성, 등 정말 닮고 싶다는 생각은 한번쯤은 다들 해보셨겠지만, 

그 생각을 넘어서서 성형수술로 실행에 옮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요, 

바로 그 쉽지 않은 일을 해낸 영국남자가 있어 화제입니다.

 

 

 

 

 

 

누군지 궁금하신가요?

 

 

지금 시작합니다.

 

 

 

 

 

 

가수이자 인플루언서인 이 분은 예전부터 K-POP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하는데요, 

바로 영국남자 올리 런던 이라는 사람입니다. 

 

 

 

 

 

 

 

올리 런던은 지난 2013년 제주도에 잠시 거주 하였는데, 거주하던 당시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보고

지민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그를 추종하는 것을 넘어서서 지민이 되고 싶어, 

 

 

 

 

 

 

 

 

 

 

 

쌍꺼풀 수술로 시작해, 코, 턱뼈, 볼을 깎고, 금속 받침대를 삽입하는 윤곽, 입술 필러 수술까지도 하여, 7만 5000파운드, 한화로 대략 1억 1천만원 정도의 비용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안닮았...ㅠ)

 

 

 

 

 

 

 

 

 

그러나 단순 성형수술만 한게 아니라, 

이분이 한 언급으로 인해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바로 그가 “난 논 바이너리 한국인이다” 라고 커밍아웃을 했습니다. 

 

 

 

 

 

논 바이어리는 성별 젠더를 남성과 여성 둘로만 분류하는 기존의 이분법적인 성별 구분을 벗어난 종류의 성 정체성이나 성별을 지칭하는 용어인데요, 

한마디로 본인이 그 어떤 성별, 인종을 벗어난 한국인 이라는 말입니다. 

 

성별, 인종을 벗어났으나 어떻게 한국인으로 구분이 되는지 이해가 잘 안되지만 본인이 그렇다고 합니다.

 

 

 

 

 

 

 

그의 언급으로 찬반론이 뜨거운데요, 

 

그를 반대하는 해외 누리꾼들은 “트랜스한국인” 이라는 용어는 없다, “트랜스젠더” 라는 용어만 있을뿐이라며

그의 모순된 언급을 지적한 반면, 

 

 

 

 

 

 

 

 

찬성하는 누리꾼들은 “본인이 행복하다면 찬성한다” 라는 식으로 그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기에 성소수자를 뜻하는 무지개색을 입힌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고선 

 

“전 세계의 논 바이너리 한국인을 위해 만든 국기” 라고 칭하였는데, 

국내외 많은 누리꾼들이 상당한 불쾌감을 표시했죠. 

 

실제로 자기 자신을 위해 남의 나라 국기를 저런식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어찌보면 그 나라를 존중한다기보다 이상한 망상에 사로잡힌 느낌이 듭니다.

 

 

 

 

 

 

 

 

 

 

 

 

그는 “지민은 내 우상이다. 그를 닮기 위해 성형수술에 많은 돈을 썼고 이제는 결혼까지 했다” 면서 

“다음에는 지민과 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하네요.

 

 

 

 

 

 

 

 

영상보러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PavBHhxTt-s

 

 

지금까지 BTS 지민을 닮고싶어 성형수술을 한 영국남자관련 이슈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구독, 좋아요, 알람까지 잊지마시고, 

또 유용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이상 펀투워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