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따돌림으로 자퇴까지 하게 만든 학폭논란 스우파 출연 연예인

 

 

 

안녕하세요 펀투워치입니다.

 

 

연예인들의 학폭이슈가 어제 오늘일이 아닌데요, 대부분의 피해자는 잊혀지지 않는 기억을 가지고 살다가

해당 연예인이 방송에 자주 나오게 되면서 괴로움을 호소하며 폭로를 하게되는데,

근래 엠넷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에 출연한

한 출연자의 학폭논란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누군지 궁금하신가요?

 

지금 시작합니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스우파’ 에 출연중인 멤버로부터 받은 학폭 피해를 폭로하고자 한다며

A씨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그가 가해자로 지목한 사람은 바로 웨이비 멤버 리수입니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8기로 입학했지만,

학교 내 따돌림으로 인해 자퇴했다고 밝혔는데요,

 

 

 

 

 

 

 

A씨의 해당 글에 따르면 리수는

2016년 당시 10명이 모여있는 ‘단톡방’에서 ‘A양이 남자선배들을 꼬시고 다닌다’ ‘A양이 남자에 미친X이다’ 등의 소문을 퍼뜨렸다.

 

또한 A씨는 리수의 전 연인과 연락을 취한 사실을 리수가 알자 “미친X야, 넌 내 전 남친에게까지 꼬리치냐” 는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리수는 A씨의 친구들에게 ‘너 XXX처럼 되고 싶냐’ 너 내 말 안 들으면 XXX처럼 만들 수 있다‘ 등의

협박 전화도 했다 라고 했다고 하네요.

 

 

 

 

 

 

 

 

당시 A씨는 이와 같은 사실을 학과장 교사에게 알렸고,

‘원한다면 학폭위를 열겠다’ 는 제안을 받았지만,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았던 A씨는 리수 무리들의 사과와 처벌만을 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A씨는 “저에게 사과를 한 사람은 리수의 말을 듣고 행동했던 아이들뿐이었고,

가해자 당사자 (리수)는 저에게 사과 한마디도 없었다” 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리수에게 직접 DM 메시지를 보냈고,

통화까지 하며

자신을 따돌린 이유를 리수에게 묻자

 

 

 

 

“4~5년 전의 일이고 나는 자세하게 기억이 나질 않는다” 며 “내 기억이 틀릴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는데 나는 그때 확실히 누군가를 괴롭힌 적이 없다” 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A씨는 “4~5년 전이라 지금 와서 다들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17살인 당시 저는 많이 힘들었다” 며 “저에게도 꿈이 있었다. 하지만 그런 일들로 인해 포기를 하고

학교를 자퇴하고 선택까지 이르며 저는 정신적으로 많은 피해를 받았다” 고 했다.

 

 

그러면서 “항상 피해자만 고통받고 가해자들만 떵떵거리며 잘 사는 것이 저는 정말 억울하다” 며

“피해자와 가해자의 기억은 다를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인정을 하고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했습니다.

 

 

 

 

 

글이 퍼진후 리수는 공식으로 사과문을 내었고,

최근 작성자와 연락을 취해 만나서 대화를 하였고

해당 부분에 대한 오해가 있었던 부분은 서로 풀렸고 그부분에 대해 사과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리수도 당시 학교 분위기에 방관하고 옹호했던 것에 대해 사과를 했다고 하며,

앞으로는 이런 오해없이 더 좋은 사람이 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누구나가 완벽할 순 없고 가해자와 피해자의 기억은 다를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바로 깨끗이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응원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YRIA_GzZr0

 

 

 

지금까지 스우파에 출연한 학폭논란의 여자연예인 관련 이슈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구독 좋아요, 알람까지 잊지마시고,

또 유용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이상 펀투워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